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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증상 -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국내 지역사회 감염

by 알람요정 2023. 4. 12.

엠폭스 감염환자가 국내 지역사회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세계보건 기구 WHO에서 원숭이두창이란 단어가 차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엠폭스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엠폭스 감염 증상과 전파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엠폭스 바이러스 증상

엠폭스 바이러스는 천연두, 마마와 비슷한 급성 발진성 질환으로 주로 아프리카 국가에서 발견되는 풍토병이며 다른 국가에서 발생하는 현상은 해당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옮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실험실 원숭이에게서 처음 발견돼 원숭이 두창이라고도 불리며 주요 증상은 발열, 전신 발진, 생식기, 발진, 두통, 림프절병증, 근육통 등 다양하며 치명률은 0.13%, 중증도는 1% 미만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원인과 증상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원인과 증상

코로나19가 안정화되나 싶더니 세계 곳곳에서 원숭이두창 확산 뉴스가 퍼지면서 또 다른 팬데믹이 시작되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국내 유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원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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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바이러스 전파력

엠폭스 바이러스는 비말이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기도 하지만 주로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주된 전파 경로는 감염자의 피부와 접촉하거나 수포가 터지면서 나오는 체액에 노출될 때 이루어지기 때문에 코로나 19 같은 호흡기 감영병보다는 상대적으로 감염경로 차단이 용이합니다.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환자)는 지난해 6월 처음으로 발생했는데 5번째 확진 사례까지는 모두 해외에서 유입 또는 관련 환자였으나, 최근 발생한 6~8번째 확진자의 경우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엠폭스 예방 및 치료법

엠폭스는 현재까지 확실한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은 없으며 발진 부위를 가급적 건조하게 유지하고 드레싱으로 관리해 주고 심한 경우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백신은 없지만 천연두 백신이 85% 이상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숭이두창의 예방 역시 코로나 19와 마찬가지로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 관리가 최선이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각 격리 조치를 취하고 의료기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썸네일-마스크-이미지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 질병관리청 공식 확인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 질병관리청 공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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