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하면서 그동안 의무화되었던 기본 방역수칙이 해제됨에 따라, 정부에서 각 다중이용 시설에서 자율적인 준수가 필요한 코로나19 개인 방역 6대 중요 수칙을 발표하였습니다.
개인 방역 6대 중요 수칙(권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정부에서 발표한 개인 방역 6대 중요 수칙인데 사실상 우리가 지난 2년간 지켜왔던 수칙들과 별반 다를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코로나19 예방 접종 완료하기
- 올바른 마스크 착용하기, 실내에서 마스크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 흐르는 물에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
- 1일 3회(회당 10분) 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
-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진료받고 자가격리 하기
개인방역 준수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을 1급에서 2급 감염병으로 하향하고, 단계 적으로 격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은 즉 우리가 그동안 정부에서 받았던 혜택들 역시 점진적으로 감소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지표가 감소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주간 사망자수는 여전히 10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팬데믹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낙관하기에는 이릅니다. 현재로서는 자신과 주변인들을 위해서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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