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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가을철 건조한 날씨 코 관리법

by 알람요정 2021. 8. 25.

가을이 한 발 앞으로 다가오면서 날씨가 건조해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는 우리의 피부는 물론이고 코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콧속이 건조해지면 비염, 중이염 등으로 고생하게 된다. 환절기 가을철 건조한 날씨 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일상을 만끽해보자!

 

환절기 비염 이미지

건조한 날씨 코 건강 관리가 중요한 이유

코 점막에 모인 모세혈관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차가운 공기와 습도를 우리 몸에 알맞게 조절하여 폐에 전달한다.

 

하지만 건조한 공기를 계속 호흡하게 되면 호흡기 점막도 건조해져서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이 감소하여 방어 기능이 저하된다. 따라서 코가 건조해지면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특히나 요즘 같은 펜데믹 시대에는 코 관리법을 숙지하고 미리미리 관리하여 바이러스와 세균에서 우리 몸을 지켜내야만 한다.

 

환절기 코 건강 관리에 중요한 수분섭취

건조한 날씨 코를 촉촉하게 관리하는 방법

01. 충분한 수분 섭취

수시로 물을 마셔 몸에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몸에 충분한 공급을 해주면 코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02. 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 

실내 온도 20~25도 습도 40~60%로 유지하면 코가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가습기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서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03. 코 세척 자주 하기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가 우리 몸에 들어와 쌓이면 콧속의 점막이 붓고 코막힘 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비강용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콧속 세척을 하면 이물질이 제거되고 코 점막이 촉촉하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희석할 수 있다.

 

04. 바셀린 연고 바르기

콧속이 건조할 때 소량의 바셀린을 코 안쪽 점막에 발라주면 촉촉하게 유지되면서 코딱지가 생기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05. 자주 손 씻기

손 씻기는 코 건강뿐만 아니라 모든 건강관리의 기본이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하루에 수십수백 번씩 자신의 얼굴을 만진다. 손에 묻어있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이 코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수시로 손을 씻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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