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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즉석조리식품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솔직 후기

by 알람요정 2022. 2. 24.

저녁으로 집 앞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매한 즉석조리식품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을 먹었다. 원래 뼈해장국을 좋아하기도 하고 지난번 먹었던 온가원 즉석조리 추어탕 맛이 나름 괜찮았기 때문에 도전!

 

도드람-본래-뼈해장국뼈해장국-조리

즉석조리식품 뼈해장국

가격은 8900원 보통 식당에서 판매하는 뼈해장국 가격이 8000원에서 10000원대 형성된 것을 감안하면 저렴하지는 않으나 1+1이라 구매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대충 10000원에 2개 평균 5000원대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 보니 원래 이런 식으로 프로모션 하는 듯하다.

 

즉석 사골곰탕과 패키지를 비교해 봤는데 상당히 크다. 여태껏 먹어본 즉석국 중량은 대략 300g~500g 정도였는데 뼈가 들어서인지 무려 800g이다. 유통기한은 2023년 1월까지로 되어있으니 대략 1년 정도이고 서늘한 상온에 보관하면 된다. 돼지등뼈와 우거지는 국내산을 사용했다.

 

뼈해장국-완성

냄비에서 끓인 즉석조리식품 뼈해장국을 뚝배기로 옮겼더니 제법 밖에서 사 먹을 때 비주얼이 나온다. (feat. 오징어전) 콩나물과 파는 원래 들어있는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첨가했다.

 

뼈해장국에 뼈 두개 들어있는 것은 국 룰인가? 뼈의 크기는 식당보다는 살짝 작은 듯하고 우거지의 양 역시 식당보다는 적게 들어있다. 뼈가 작은 거는 이해하겠는데 우거지 양은 조금 아쉽다.

 

뼈해장국-덩어리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솔직히 돼지등뼈와 고춧가루 나트륨의 조합이 맛이 없을 수 없다.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탓에 밖에서 먹을 때도 뼈해장국은 엄청난 맛집이던 그냥 체인점이던 다 비슷하다고 느끼는 1인이다.

 

고기도 뼈에서 잘 떨어지고 특별한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뼈까지 푹 고아서 그런지 잔뼈가 많아서 밥을 말아먹을 때 불편하다.

 

국물 역시 일반식당에서 먹는 맛이랑 다를 바 없다. 들깻가루 한 숟가락만 넣었으면 더 완벽했을듯하다. 불금 다음날 숙취 해장용으로도 괜찮고 집에서 간단히 소주 한잔할 때도 좋은 아이템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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