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가 이전의 델타 변이보다 중증도가 낮다고 판단됨에 방영 당국의 지침 또한 관할 보건소가 제시한 주의사항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수동감시 체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주의사항
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중증, 고위험군 등 특이한 사유가 없는 한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변경된 코로나 확진자와 동거인의 자가격리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1.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주의사항
- 코로나 확진자는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서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 동거인과 접촉 및 대화를 자제하고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해야합니다. (화장실이 하나일 경우 소독 후 사용)
- 격리 해제일은 코로나 확진일로부터 7일 차 자정에 이루어집니다. (격리 해제전 검사는 하지 않는다.)
- 격리 해제 후, 3일까지는 감염 전파 위험이 있으니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키고 되도록이면 외출 및 사적 모임을 자제해야만 합니다.
2.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주의사항
- 코로나 확진자는 빠른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 코로나 증상이 있을 경우 해열 진통제, 종합감기약 등 미리 구비해둔 코로나 상비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발열 등 증상으로 몸상태가 악화되어 진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전화 상담 및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 대면 진료가 필요할 경우 사전예약 후 단기 외래진료센터 방문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동거인 주의사항
1.코로나 확진자 동거인 권고 수칙
- 동거인은 재택 치료자의 검사일로부터 3일 이내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해야만 합니다.
- 재택 치료자의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타인과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해야만 합니다.
- 출근 또는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2.코로나 확진자 동거인 건강관리
- 동거인이 확진자일 경우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으므로 10일 동안 매일 아침. 저녁으로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야만 합니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등) ☞전영성 강한 오미크론 주요 증상 체크!
- 집에서 생활할 때도 반드시 마스크를 사용하고 확진자와의 접촉 및 대화를 자제해야만 합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동거인은 수동 감시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가격리는 필수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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