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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생기는 이유와 비듬 없애는 방법

by 알람요정 2022. 2. 14.

비듬이 심해지면 두피의 유. 수분 밸런스가 깨져서 심해지게 되면 자칫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비듬의 원인에 대해 파악하고 올바른 두피 관리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처럼 날씨가 춥고 건조할 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비듬은 피부 세포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각질로 흔히 발생하는 두피 질환이다. 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불규칙한 생활습관,호르몬의 불균형,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피부의 정상 세균 중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라는 곰팡이가 날씨, 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받아서 최대 20배까지 증식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썸네일-hair

비듬 없애는 방법

1.하루에 한 번씩 머리 감고 마사지하기

비듬이 있거나 두피가 간지럽다고 너무 자주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다.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것이 적당하며 샴푸 할 때 손가락으로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각질 제거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드라이보다는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자연바람에 말리는 것이 좋다.

 

2. 비듬 전문 약용 샴푸 사용하기

매일 머리를 감아도 피부질환, 생활습관 등에 의해 비듬 곰팡이 균이 증식하여 만성화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비듬 전문 약용 샴푸를 일반 샴푸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좋다. 약용 샴품는 1회 사용 시 약의 성분이 3일 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3~4일 간격으로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하면 좋다.

 

3. 코코넛 오일과 티트리 오일로 두피 마사지 하기

찻숟가락으로 2스푼 정도의 코코넛 오일을 두피에 바르면 비듬을 유발하는 효모를 줄일 수 있고 두피의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에 티트리 오일을 몇 방울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올바른 생활습관 관리

비듬은 완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하더라도 잘못 관리하면 재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동 독서등의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인스턴트 위주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비듬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듬의 종류

비듬은 건성 비듬과 지성 비듬으로 나뉘어져 있다. 건성 비듬은 두피의 수분이 부족할 때 각질이 일어나면서 발생하는데 입지가 곱고 하얀색을 띠고 있다. 지성 비듬은 두피에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었을 때 생기는데 건성 비듬보다 크고 누런색을 띤다. 또한 지성 비듬은 모공을 막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고 악취가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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